대충 3년 길렀나?
잘랐다.
머리 빨기도 귀찮고,
머리 말리기도 귀찮고,
머리 묶기도 귀찮고,
귀나 뒷목도 은근히 지저분해지고...
요약하자면 드디어 한계에 이르렀다는 말.
지금 길이는 눈썹정도...
그런데 살짝 바보같이 자른 건 그렇다치고,
뒷머리는 좀 남겨두랬더니 이건 뭐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
덧.
머리가 정말 가볍구나.
잘랐다.
머리 빨기도 귀찮고,
머리 말리기도 귀찮고,
머리 묶기도 귀찮고,
귀나 뒷목도 은근히 지저분해지고...
요약하자면 드디어 한계에 이르렀다는 말.
지금 길이는 눈썹정도...
그런데 살짝 바보같이 자른 건 그렇다치고,
뒷머리는 좀 남겨두랬더니 이건 뭐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
덧.
머리가 정말 가볍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