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 살다 이런 개새끼는 또 처음 본다.
개소리나 짖을 줄 알지 이건 뭐...

국민 개새끼.


촛불 들고 거리로 나오는 것까지는 좋다 이거야.
결국에는 촛불이 승리한다고 하는 것도 참 좋아.
그런데 정작 중요한 투표율은 개판.

학습 능력이 없어?
나처럼 이틀 전도 제대로 기억 못하고 한달 전은 거의 기억도 못하는 수준이야?

니들이 촛불 들고 거리로 나가고,
나갔다가 황당한 이유로 피터지게 두드려 맞고,
역시 황당한 이유로 말도 안되는 벌금형 때려맞는 이유가

전부 투표 개판쳐서 그렇다는 것을
대선부터 총선까지 두루 경험해봤을 것 아냐?
(보선은 결과가 괜찮지 않았냐고?
씨팔, 지금 마이너리그에 총 투표율 2x% 짜리가 좋다고 질질 싸는 거냐?)

그렇다면 하다 못해 투표율이라도 높여놔야 할 것 아냐?

행동을 하려면 제대로 행동을 하란 말이다.


사람들이 촛불 들고 거리로 나서니까
어디 놀러 가는 줄 알고 덩달아 기어 나갔나...


개씹새끼들....
그래, 기대를 한 내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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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종교에 몸 담기로 했다.
RAmen!

http://fsm.ft.co.kr/


무엇보다 교리가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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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쇼크2가 고장나서
인터파크에서 파타퐁이랑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공략집 동봉판이랑 같이 샀다.


발키리 프로파일 공략집 동봉판은 공략집이 없었다.
(판매자인 AK에 전화해보니 재고 없는데 잘못 보낸 거라고....)

듀얼쇼크2는 고장난 것을 심심풀이 삼아
분해해서 대충 살펴보고 재조립했더니 멀쩡해졌다.


덕분에 새로 산 듀얼쇼크2는 필요가 없어져서
발키리 환불 신청하면서 같이 반품하기로 AK에 말해두고
인터파크에서 환불 신청을 했다.


며칠이 지나도록 접수도 안 받아서
어제 인터파크와 AK에 전화를 걸어서 완전히 해결보고
택배사에 반품 신청까지 했다.

어제 밤에 플2를 하는데
고장났다가 멀쩡진 패드가 다시 고장났다.

결국 반품하기로 한 듀얼쇼크2를 뜯었다.



인생사 삽질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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